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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Ring #11 나만의 탈출구



Inuit님의 [당신의 플랜 B는?] 포스트를 읽어 보셨는지요.
내용중에 "플랜 B가 없으면, 나는 플랜 A대로 사는 것을 사랑할 수 없었을 것이다. 충만하지 못하고 따분하게 살았을 것이다." 라는 말에 절대공감합니다. 사무실 책상서랍 속의 여권, 콜래트럴의 맥스가 택시 안에 붙여두었던 몰디브의 사진처럼 당신이 준비해 놓은 플랜 B는 어떤 모습인가요?
혹은, 반복되는 일상이 지겨울때쯤 찾는 나만의 비밀장소, 나만의 탈출구를 살짝 공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