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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bald

Photo Ring #50 저기, 손금 좀 봅시다! 설은 오지 않았지만 새해가 밝았는데 모두들 즐겁게 시작하셨나요? 새해 첫 주제 제가 올려봅니다. '올해에도 당신의 손금엔 행복과 운이 많은가요?' 더보기
Photo Ring #42 달콤한 ... 윗층아가씨가 살짝 건네주고간 배梨향이 상큼했던 초콜렛 안녕하세요, 포토링 회원 여러분! 봄은 활짝 오고있는데 모두들 어찌 이렇게 조용하신지요? 봄맞이 2탄, 마흔 두번째 주제는 '입안의, 마음의, 주위의 달콤함' 입니다. 특히, 사랑하고 계시는 분은 두 장씩 올려주세요~ 더보기
Photo Ring #41 봄바람 살랑~ 살랑~ 인사동, 23. March 2006 안녕하세요, 포토링회원 여러분~ 겨울 내내 닫혀있던 창문을 열고 살랑이는 봄바람을 맞이해 보아요~ 마흔 한번째 주제는 첫번째 계절... '봄'입니다. 더보기
Photo Ring #39 빈 자리 우리들의 대장, rimy님이 긴 공백을 마치고 돌아오셨네요. 기념으로 올리는 주제는 '빈 자리'입니다. 겨울바다를 보고 잠시 바람을 피하러 든 카페에서 소연씨가 앉았던 자리. 아주 잠시... 작은 허전함! 더보기
Photo Ring #38 線 서른여덟번째 주제는 내것과 네것을 가르면서도 너와 나를 잇는 모순의 단어, '선線' 입니다. 날씨가 좋은날이면 집옆 공원을 따라 호수까지 산책을 나가곤 합니다. 바닥에 그려진 경계석을 보며 걷다 보면 넘어서지 않고 옆에서 나란히 걷는 저를 알게 되곤, 살짝 넘어가 봅니다.^^ 여러분이 일상에서 느끼는 '선'은 어떤가요? 선(線)이 한 가닥 달아난다. 실뱀처럼, 또 한 가닥 선(線)이 뒤쫓는다. 어둠 속에서 빛살처럼 쏟아져 나오는 또 하나의, 또 하나의, 또 하나의 또 하나의 선(線)이 꽃잎을 문다. 뱀처럼, 또 한 가닥의 선(線)이 뛰쫓아 문다. 어둠 속에서 불꽃처럼 피어나오는 또 한 송이, 또 한 송이, 또 한 송이 또 한 송이, 또 한 송이 꽃이 찢어진다. 떨어진다. 거미줄처럼 짜인 무변(無邊)의 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