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촬에도 여러가지 유형이 있다!?
1. 안볼때 찍는다. (기본형)
2. 딴데보며 찍는다. (응용형)
3. 따라가서 찍는다. (완성형)
4. 기다렸다 찍는다. (미래형)
5. 대놓고 찍는다. (연륜형)
2. 딴데보며 찍는다. (응용형)
3. 따라가서 찍는다. (완성형)
4. 기다렸다 찍는다. (미래형)
5. 대놓고 찍는다. (연륜형)
a. 찍고 튄다. (회피형)
b. 찍고 안찍은척 한다. (오리발형)
c. 찍고 이쁘다고 칭찬한다. (아부형)
d. 찍고 선물한다. (보상형)
e. 허락받고 찍는다. (주도면밀형)
b. 찍고 안찍은척 한다. (오리발형)
c. 찍고 이쁘다고 칭찬한다. (아부형)
d. 찍고 선물한다. (보상형)
e. 허락받고 찍는다. (주도면밀형)
자연스러운 모습의 피사체를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욕심과 차마 말을 걸지 못하는 소심함 사이에서 매번 갈등하게 됩니다. 아는 사람이라면 사진을 전해주면서 사후승인이라도 받을 수 있을텐데 말이지요. 원치않는 사진을 찍히게 되는 기분을 이해하기 때문에 셔터를 누르기 전에 주춤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또 절대 포기할수 없는 분야가 도촬 아니겠습니까? 도촬의 마음가짐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면서 포토링 스물 일곱번째 주제 "몰래 카메라" 시작합니다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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