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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Ring #38 線


서른여덟번째 주제는 내것과 네것을 가르면서도 너와 나를 잇는 모순의 단어, '선線' 입니다.


날씨가 좋은날이면 집옆 공원을 따라 호수까지 산책을 나가곤 합니다.
바닥에 그려진 경계석을 보며 걷다 보면 넘어서지 않고 옆에서 나란히 걷는 저를 알게 되곤, 살짝 넘어가 봅니다.^^
여러분이 일상에서 느끼는 '선'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