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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Ring #4 부드러움



erin님께서 네 번째 주제를 던져주셨습니다.

부드러움이라...
창밖을 빤히 내다보고있던ㅡ루미라는 이름을 가진ㅡ하얀 털의 고양이가 떠오르기도 하고,
내일 모레쯤 내린다는 두번째 눈을 담아볼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것저것 구상해보니 두근두근하네요. 슬슬 시작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