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Ring #4 부드러움 erin님께서 네 번째 주제를 던져주셨습니다. 부드러움이라... 창밖을 빤히 내다보고있던ㅡ루미라는 이름을 가진ㅡ하얀 털의 고양이가 떠오르기도 하고, 내일 모레쯤 내린다는 두번째 눈을 담아볼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것저것 구상해보니 두근두근하네요. 슬슬 시작해볼까요! 더보기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다음